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받은 블로그 도메인을
개인도메인으로 바꿨을 때 생기는 문제점은 뭐가 있을까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후 개인 도메인(2차 도메인)으로 변경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애드센스 광고 노출 문제
- 애드센스는 도메인 단위로 승인을 관리하기 때문에, 기존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으로 승인받은 상태에서 개인 도메인으로 변경하면 새로운 도메인으로 다시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 승인받지 않은 도메인에서는 광고가 표시되지 않으며, 재승인 과정에서 거절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2. 검색 색인 누락
- 도메인을 변경하면 기존 티스토리 URL로 색인된 게시글이 검색 결과에서 일시적으로 누락될 수 있습니다. 이는 구글과 네이버 검색 엔진이 새로운 도메인을 다시 크롤링하고 색인을 업데이트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 이로 인해 트래픽 감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ads.txt 설정 문제
- 2차 도메인을 사용할 경우, 애드센스에서 ads.txt 파일을 설정하지 않으면 "수익 손실 위험" 경고가 표시될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ads.txt 파일을 생성하고 해당 도메인의 루트 디렉토리에 업로드해야 합니다.
4. SEO 최적화 문제
- 기존 URL이 최적화된 상태라면, 새로운 URL로 변경 시 SEO 점수가 초기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검색 엔진이 새 URL을 신뢰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5. 리디렉션 설정 문제
- 기존 티스토리 URL에서 새 개인 도메인으로 리디렉션을 제대로 설정하지 않으면, 방문자들이 이전 URL로 접속 시 오류 페이지를 보게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 경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6. 콘텐츠 귀속 문제
- 새로운 도메인으로 변경한 뒤 작성된 콘텐츠는 개인 도메인에 귀속되지만, 기존 티스토리 기본 URL로 작성된 콘텐츠는 여전히 기본 URL에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콘텐츠 관리가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해결 방안
- 도메인 변경 전 준비: 개인 도메인을 연결하기 전에 애드센스와 구글 서치 콘솔에 새 도메인을 추가하고 인증 및 설정을 완료합니다.
- 리디렉션 설정: 기존 티스토리 URL에서 새 개인 도메인으로 301 리디렉션을 설정하여 트래픽 손실을 최소화합니다.
- ads.txt 파일 추가: 애드센스에서 제공하는 ads.txt 파일을 생성하고 새 도메인의 루트 디렉토리에 업로드합니다.
- SEO 모니터링: 구글 서치 콘솔과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를 사용하여 색인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사이트맵 제출을 통해 색인을 빠르게 유도합니다.
위 문제들을 사전에 대비하면 개인 도메인 변경 후에도 안정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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