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며들다

색인 요청한 글의 제목이 바뀌었을 때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1. 구글 검색창에서 변경된 게시글 제목으로 검색합니다.
2. 검색 결과에서 해당 게시글로 접속을 시도합니다. "잘못된 접근입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오면 주소창의 URL을 복사합니다.
3. 구글 서치 콘솔(GSC)에 접속합니다.
4. 좌측 메뉴에서 "색인" > "삭제" > "새 요청"을 선택합니다.
5. 복사한 URL을 붙여넣고 삭제를 요청합니다. 이때 두 가지 옵션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일시적 삭제: 약 6개월 동안 검색 결과에서 URL을 차단
   • 캐시된 URL 삭제: 검색 결과의 URL은 유지하고 스니펫과 캐시된 버전만 삭제
6. 새로운 제목으로 변경된 게시글의 URL을 다시 색인 요청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구글 검색 결과에서 오래된 URL을 제거하고 새로운 제목의 게시글이 올바르게 색인화될 수 있도록 합니다.

색인 제목을 변경하면 검색 노출에 다음과 같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1. 클릭률(CTR) 변화: 제목은 검색 결과의 헤드라인 부분으로, 사용자가 클릭할 검색 결과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더 명확하고 관련성 높은 제목으로 변경하면 클릭률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2. 검색 순위 변동: 제목은 검색 엔진이 페이지의 주제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관련성 높은 키워드를 포함한 제목으로 변경하면 특정 검색어에 대한 순위가 개선될 수 있습니다.
3. 사용자 경험 개선: 페이지 내용을 정확히 반영하는 제목은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는 간접적으로 검색 순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4. 브랜딩 효과: 제목에 비즈니스 이름이나 주요 서비스를 포함시키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 재색인 필요: 제목 변경 후에는 '색인 요청' 버튼을 통해 구글에 다시 인덱싱을 요청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변경된 제목이 검색 결과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제목 변경 시 주의할 점은 명확하고 간결하며 페이지의 콘텐츠를 정확하게 설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사용자의 검색 의도를 반영한 키워드를 포함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색인 제목 변경 후 검색 노출을 유지하려면 다음과 같은 단계를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1. 구글 서치 콘솔(GSC)에서 URL 검사 도구를 사용하여 변경된 페이지를 확인합니다.
2. '색인 요청' 버튼을 클릭하여 구글에 변경된 페이지의 재색인을 요청합니다.
3. 기존 URL이 "잘못된 접근입니다" 메시지를 표시한다면, GSC의 '색인 > 삭제 > 새요청' 메뉴를 통해 해당 URL을 삭제 요청합니다.
4. 페이지 내용을 300단어 이상으로 유지하고, 중복 콘텐츠가 없도록 합니다.
5. 변경된 제목에 관련 키워드를 포함시키되, 불필요한 키워드 나열은 피합니다.
6. 메뉴(페이지)별로 고유한 제목을 사용하여 검색 엔진의 이해를 돕습니다.
7. 이미지에 적절한 ALT 태그를 사용하여 검색 엔진의 이해를 돕고 클릭 가능성을 높입니다.
8. GSC의 성능 보고서를 통해 높은 노출을 기록하는 검색 쿼리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조정합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제목 변경 후에도 검색 노출을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URL을 애드센스 승인받은 후 도메인으로 변경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도메인 구입: 원하는 도메인을 구입합니다.

2. DNS 설정: 
도메인 제공업체의 DNS 설정에서 CNAME 레코드를 추가합니다. 호스트 이름에는 원하는 숫자나 영어를 입력하고, 값/위치에는 'host.tistory.io.'를 입력합니다.

3. 티스토리 설정:
티스토리 관리 페이지에서 '관리 > 블로그' 탭으로 이동합니다. '개인 도메인 설정'에서 '도메인연결하기'를 클릭하고, 구입한 도메인을 입력한 후 '변경사항 저장'을 클릭합니다.

4. 애드센스 설정:
2023년 3월 20일부터 애드센스에서 하위 도메인 추가 기능이 삭제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수익창출이나 광고 게재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애드센스가 하위도메인을 자동으로 추가하고 광고를 송출해주기 때문입니다.

주의사항:
도메인 변경 후에는 기존 주소를 통해 방문하던 방문자들이 유입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도메인 변경을 결정하기 전에, 기존 주소의 방문자 수와 트래픽을 확인하고, 이를 대비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또한, DNS 전환 기간 동안에는 기존 주소로 접속해도 새 도메인으로 이동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DNS 전환 기간을 고려하여, 도메인 변경을 예고하는 등 방문자들에게 충분히 안내해야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후 개인 도메인(2차 도메인)으로 변경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애드센스 광고 노출 문제

   - 애드센스는 도메인 단위로 승인을 관리하기 때문에, 기존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으로 승인받은 상태에서 개인 도메인으로 변경하면 새로운 도메인으로 다시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 승인받지 않은 도메인에서는 광고가 표시되지 않으며, 재승인 과정에서 거절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2. 검색 색인 누락

   - 도메인을 변경하면 기존 티스토리 URL로 색인된 게시글이 검색 결과에서 일시적으로 누락될 수 있습니다. 이는 구글과 네이버 검색 엔진이 새로운 도메인을 다시 크롤링하고 색인을 업데이트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 이로 인해 트래픽 감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ads.txt 설정 문제

   - 2차 도메인을 사용할 경우, 애드센스에서 ads.txt 파일을 설정하지 않으면 "수익 손실 위험" 경고가 표시될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ads.txt 파일을 생성하고 해당 도메인의 루트 디렉토리에 업로드해야 합니다.

4. SEO 최적화 문제

   - 기존 URL이 최적화된 상태라면, 새로운 URL로 변경 시 SEO 점수가 초기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검색 엔진이 새 URL을 신뢰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5. 리디렉션 설정 문제

   - 기존 티스토리 URL에서 새 개인 도메인으로 리디렉션을 제대로 설정하지 않으면, 방문자들이 이전 URL로 접속 시 오류 페이지를 보게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 경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6. 콘텐츠 귀속 문제

   - 새로운 도메인으로 변경한 뒤 작성된 콘텐츠는 개인 도메인에 귀속되지만, 기존 티스토리 기본 URL로 작성된 콘텐츠는 여전히 기본 URL에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콘텐츠 관리가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해결 방안

- 도메인 변경 전 준비: 개인 도메인을 연결하기 전에 애드센스와 구글 서치 콘솔에 새 도메인을 추가하고 인증 및 설정을 완료합니다.

- 리디렉션 설정: 기존 티스토리 URL에서 새 개인 도메인으로 301 리디렉션을 설정하여 트래픽 손실을 최소화합니다.

- ads.txt 파일 추가: 애드센스에서 제공하는 ads.txt 파일을 생성하고 새 도메인의 루트 디렉토리에 업로드합니다.

- SEO 모니터링: 구글 서치 콘솔과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를 사용하여 색인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사이트맵 제출을 통해 색인을 빠르게 유도합니다.

위 문제들을 사전에 대비하면 개인 도메인 변경 후에도 안정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